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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에관한것/정의

페미니즘? 그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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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하다 보면 페미냐 아니냐 질문이 있다.
여성아이돌이 조금 걸크러쉬한 컨셉과 여성 주장이 담겨 있는 가사가 포함이 되어있다는 이유로 페미냐는 질문을 하는 아주 병닭 같은 댓글을 본적이 있다. 아니 사실 이유도 없다. 그냥 지 꼴리는 대로 내리는 결단이다.

저런 질문을 하는 사람은 말단직원 조차 되지 못하는 최말단 방구석 댓글러일 가능성이 100%다.
방구석 댓글러의 착각은 본인이 방구석왕이기 때문에 
본인의 위치를 인지하지도 못한다.

사회생활 하는 순간 페미냐 아니냐 질문은 사실상 의미가 없다.
대부분 남성과 여성 다같이 말단 직원으로 시작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특채에서는 남성이 선발되는 경우가 많다.
여성보다 남성을 뽑는다.
남성 중에도 미필보다 군필을 선호하기도 한다.
어떤 직장에서는 의도한것은 아니지만 여성을 제외하고 간부출신만 모여 있기도 했다.
애초에 사회생활을 하지도 못한 쓰레기들이 방구석에서 여성혐오를 하다보니 반페미가 되는 경향이 많다.
나 또한 전역 후 비슷한 현상을 경험했다. 과거에 작성한 여가부에 대한 불만 댓글에 공감이 엄청 났다. 아 내가 저랬구나....

우리나라는 급속한 산업화로 인한 여러가지 특징이 있다.

주거의 변화, 직장의 변화, 가족 구성원의 변화 등이다.
주거의 변화로 전통가옥에서 아파트, 원룸, 오피스텔 등 도시화 되었다.
직장의 변화로 여성이 집안일을 하던 위치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여성으로 변화하였고,
가족구성원의 변화로 대가족에서 핵가족, 1인 가구로 변화하였다. 
이런 결과 가부장적 성격이 강한 한국 사회는 여성들에게 인식의 변화를 가져다 준것이다.
결국 극우적 경제 급성장의 원인으로 페미가 급성장 한 것이다.
이런 사회적 구조와 인과관계를 설명할 수 있는가?
기존 가부장 제도에서의 탈피 하고자 하는 욕구가 바로 여성운동이고 페미다.
그렇다면 이 지점에서 당신은 페미인가?
깡촌에서 집안일만 하면 안페미이고 도시로 떠나 월급좀 올려달라고 자기 주장을 하면 페미인가?
무엇으로 페미를 구분할 것인가? 페미는 잘못된 것인가?

무거운 짐을 많이 들고 힘든 일을 많이 하니깐 남성이 월급을 많이 받아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뭔 개소리지? 짐들려고 사무직 지원 했나? 난 무거운 짐을 든 기억이 1도 없다.
사무직 직원은 무거운 짐을 들 일이 없다. 
정수기 물은 누가 교체하냐고? 정수기인데 물을 왜 교체해? 업체가 와서 점검하는데.
애초에 개소리다. 생수통 말고 정수기로 교체 해 달라고 사장한테 요구를 해라. 
(언제 까지 남성 여성 을 끼리 싸우는 개돼지가 될 것인가!)
어쩌다가 무거운 짐을 들일이 있긴하지만 그건 본연의 업무도 아니다.
무슨 말이냐면 무거운 짐을 드는 직종은 애초에 따로 있다는 것이다.
남성 여성 구분할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애초에 방구석에서 페미냐 아니냐 질문하는 것 자체가 병신같은 수준의 질문이고
여성혐오에서 나온것이다.

방구석에서 페미냐 논쟁을 일으키는 병적인 여성혐오 주의자들에게 질문을 하고 싶다.
페미가 무엇인지 설명을 할 수 있는가?
어버버버 말고 논리적으로 설명을 할 수 있는가?
그럼 니네 엄마도 페미가 아니라고 단정할 수 있는지?
집에서 설거지 안하면 페미고 설거지 하면 안페미인가? 

그렇다면 돈 많은 사람들은 식기세척기로 설거지 하고 끝이니 애초에 페미일리없다.
애초에 저 논쟁 자체 여성은 가만히 시키는 일만 하고 사회불만을 제기 하지 못하도록 사전에 차단하는 공작이며, 돈 없는 여성을 더 죽이는게 지금 한국의 페미 논쟁이다.


공작적 댓글부대의 특징이 있다.
1. 극단적 극우 워마드급 페미와 일반적인 여성운동을 하는 페미와 구분하지 않는 점 
2. 여가부를 이유 분문하고 특정 정치 세력과 같은 목소리를 내면서 폐지를 주장하는점.  
3. 페미가 무엇인지 설명하지 못함. 가짜뉴스급 여성혐오 극우 틀튜브를 보고 와서 공산주의 어쩌고 하면서 페미를 설명함.
4. 을의 입장의 불합리함 개선사항을 말하지 못함
5. 결론적으로 공작적으로 페미 논쟁을 일으키는 댓글은 페미에 대해 1도 모르고 그 이면에 정치적이고 여성혐오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음

여성이 대부분 사회에서 말단에 위치에 있기때문에 말단 직원의 요구 사항을 말하면 그 요구 사항을 애초에 차단해 버리는 것이 페미논쟁이다. 
아무말도 하지말고 불만도 말하지말고 시키는 일만 해!! 
가만히 있어! 여기에 순종적이면 페미가 아닌게 된다.
불만을 말하면 너 페미지? 이렇게 만들어 버리는 것이 인터넷 페미 논쟁이다.
그냥 개 돼지처럼 시키는 일 하라는 의미다.
가만히 있으면 죽는 것을 우리는 지켜보았다. 그런데도 
저 쓰레기들은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라는 정치사회적인 공작을 통해 남성과 여성을 분리시키고 "을"끼리 싸우게 유도한다.

당신이 만약 페미냐는 질문을 받으면 
페미가 뭔지 잘 모르니 니가 설명해 보라고 질문을 해라

기존의 가부장적 성격의 한국 사회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욕구는 누구나 존재한다.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지나친 가부장적 성격에 치를 뜬다. 
집안에 나이 많은 아버지나 할아버지의 말에 절대적으로 복종해야하고 본인의 의견은 무시되던 그 시절을 좋아하는 사람이 누가 있는지 질문을 하고 싶다.
가부장적 사회에서 여성은 집안일만 하고 개인 외출은 거의 허락되지 않았다. 
당신이 여성이라면 그런 가부장적인 가정에 찬성하는가?
당신은 방구석에서 일만 하는가?
가부장적 해석에 의하면 여성이 집안일을 하지 않고 외출하는 행위 자체가 페미이다. 당신은 페미인가요? 

기존 전통사회에서는 여성은 가수조차 못하던 시절이 있었다.
누군가에게 페미라고 욕하면서 여성 가수 궁댕이를 보면서 좋아하는 당신을 봐라. 
기존 가부장적 성격의 틀을 깨고 걸크러쉬한 컨셉으로 나온 가수에게는 아무말도 못한다.  그냥 ㅈ편하게 생각해서 맘에 안들면 페미라 마녀 사냥하고 누군가의 메시지를 차단하려고 하는 것 아닌가?

여성에게 페미냐는 질문에 페미가 아니라고 답변을 했다면 
쉽게 돈을 벌어왔거나 사회 직장생활 1도 없는 방구석에서 백수 일 가능성이 많다.


페미 아닌 여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여성이 아니거나, 페미가 뭔지 모르거나, 사람이 아니거나...이다.

 
페미 논쟁은 사회 노예 계층 끼리 서로 물고 뜯고 싸우게하는 도구로 사용된다.
특정 집단을 위해 만들어진 일종의 정신병적 최악의 쓰레기 공작인 것이다.
우리는 남성과 여성의 구분이 아닌 우리사회에 뿌리깊이 박혀있는 사회 갑질에 대항하여 같이 싸워야 한다.


누군가가 여성에게 페미인가요? 질문한다면 합리적인 답변이 있다.
극단적인 워마드를 싫어한다. 
누구나 합리적인 여성 인권 대한 마인드는 가지고 있다.
때문에 누구라도 페미가 맞다 아니다라고 답변할 수도 없다.
이게 명확한 답변이다.
본인이 여성혐오 주의자가 아니라면 말이다.
극우 여성혐오주의 자들은 기존의 말잘듣고 집안 일만하고 말 안들으면 때리고 했던 시절을 그리워 한다.
그들은 한국여성은 가만히 있기를 원한다. 아이들에게도 "가만히 있어"라고 한다.
그들에게 인간은 소유물일 뿐이다.

 한국 여성은 3일에 한대씩은 쳐 맞아야 한다고 주장해온 한국의 우파들이 아니라면 
최소한 한국 여성에 대한 불합리한 처우에 대해 공감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왜냐면 가족의 1명 이상은 여성이기 때문이다.
여동생 또는 누나, 엄마의 월급이 오르는데 반대하는게 애초에 정신병자이지 정상인 일리가 없다는 것이다.

당신은 페미인가요? 라는 질문 자체가 최악의 쓰레기 질문인 것이다.
그 질문 자체가 전쟁하자는 질문이고 싸우자는 질문일지도 모른다.
일베처럼 여성을 대놓고 혐오하고 가족 중 여성을 도찰한 사진을 올리고 그런것과
차원적으로 다르다. 페미는 여성 인권과 사회 말단에 위치해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인 것이다. 그런데 극우적 발상은 항상 사상검증을 원한다. 그게 페미이냐 질문이다.
범죄자들이 피해자에게 사진으로 검증을 요구하고 일베 인증사진을 올리는것과 같은 심리다.

정치적으로 악용되고 있는 페미논쟁
페미를 욕하면서 민주당을 같이 욕을 한다.
그들은 구체적으로 왜 욕을 해야하는지 내용은 없다.
그냥 극단적인 페미를 표출시키고 그게 전체 페미와 동일시 하고 
민주당과 연결시켜 정치공작용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댓글 부대에게 구체적인 질문을 한다면 맨탈이 개 털려서 화가나 잠을 못 이룰지도 모른다.
여성 소방관 이야기를 하면서 뜬금없이 민주당 한글자 적고 같이 욕을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없다.
그런데 애초에 현장에서 구조하는 요원은 따로 선발 한다는 점을 그 쓰레기 댓글부대는 모른다. 이명박그네 시절 돈이 없어서 고무장갑 끼고 현장 출동한 소방관이 있었다. 이게 여성과 남성 구분할 일인가? 겨우 민주당 집권하고 나서야 소방관을 국가직으로 전환 시키고 거지 같았던 소방법을 개정했다.
아... 국민 안전을 위해 법을 개정하면 페미냐?
난 그들에게 질문 하고 싶다. 니가 낸 세금으로 댓글부대를 고용해서 니 가족에게 욕을하고 따라 다니면서 괴롭히고 예산을 낭비하는 쓰레기 국가에서 살고 싶은가? 이명박그네 때 여가부와 국정원을 비롯한 공공기관의 예산으로 그 짓을 해왔다.
예산이 없어서 고무장갑 끼고 출동하는 소방관이 있는 국가에서 살고 싶은가?
주차된 차때문에 현장에 출동한 소방차가 진입을 못하는 국가에서 살고 싶은가?
니가 페미 어쩌고 댓글로 공작하고 민주당 드립친게 결국 과거 극우 집권으로 돌아가고 싶다는것 아닌가? 
정신병도 그런 정신병이 있을까? 지 머리를 쳐 때리는 사람이 있는데 돈을 내고 때려 달라고 하는 격 아닌가? 5년간 극우 국개의원들이 반이나 되는데도  아무것도 안할때 민주당은 그래도 안전규정 강화하고 조금씩 앞으로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니가 좋아하는 극우 정당은 뭘 했는데?  코로나 상황에서도 뒷 짐지고 구경만 쳐하다가 뒤에서는 가짜뉴스만 유포해왔다.
정치공작 정신병자 들이 주장하고 싶은 것은 페미를 이상한 집단으로 만들어 놓고 민주당이 페미라고 말하고 싶은거다.
그럼 박그네를 뽑지 말았어야지. 이명박도 뽑지 말았어야지 
여가부 통폐합 한다던 이명박은 여가부 기능 확대하고 그 예산으로 범죄 자금으로 사용했고 박그네는 애초에 여성이라는 타이틀로 당선된 사람이다. 그런데도 이들은 극우 집권을 위해 또 민주당 어쩌고 하면서 민주당만 욕을 했다.
이명박그네 집권 당시 여가부가 쓰레기짓을 해도 난 한번도 그 정당을 욕한적이 없다.
그런데 이들은 목적이 하나고 답은 정해져있다.
니들이 싫어하는 극단적 페미는 극우적 성격이 강한 애들이다. 그래 놓고 어디서 가짜뉴스를 쳐보고 와서는 민주당 어쩌고 한다. 지금도 티비에서 남성과 여성 초딩싸움 수준으로 쳐 싸우고 정상적 페미인척 했던 그 여성도 결국 어디에 있는지 봐라. 극단적 메갈은 다 저 극우에 있다.
극우메갈이 아무런 증거도 없이 민주당을 공격할 때 당신은 무엇을 했는가?
증거없이 공격하는 극우 꼴페미 편 들었겠지 그게 너의 실체고 애초에 정치공작으로 시작된게 아니면 민주당 편을 들어야 하는거 아니었나?


페미논쟁이 지나치게 한방향인 점만 봐도 애초에 정치공작으로 시작되었다는 합리적 추론을 할 수 있다.
미투로 인해 증거없이 성범죄에서 유죄가 확정되면 그건 결국 일반 남성들에게 적용된다. 그런데도 정신병에 걸린 남성은 페미 어쩌고 하면서 민주당만 공격하였고, 그 판결이 확정되어 버렸다. 극단적인 페미를 돕는 짓을 쳐 해놓고 페미를 욕하는 건 정신분열 환자가 아닐까?
난 그 남성들에게 그냥 개돼지처럼 살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된 것에 축하할 뿐이다. 여성들이 허위로 성범죄를 당했다고 신고를 해도 이제 유죄나올 가능성이 더 커졌다.
페미 논쟁을 일으키는 댓글은 그냥 정신병이라고 정의 해도 될 정도다. 


'갑'사장에게 A남과 B녀가 갑질을 당했다면 
A와 B입장에서 힘을 모아 갑질에 대한 진정을 넣거나 같이 싸워야 한다.
그런데 저런 페미논쟁은 남녀사이 분열을 조장하고 목소리를 낼 수 없게 하는 역할을 한다.
마치 정치권의 가짜 쓰레기 미투가 사회 전역에 있는 미투를 저지하고 갑질에 대한 폭로를 저지한 것처럼 사전에 무언가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결국 페미논쟁은 사회 갑질을 하는 세력이 그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작용한다.
개돼지 같은 A와 B가 지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니 얼마나 좋을까.


페미가 나쁜게 아니라 
누군가의 생각 자체를 차단해 버리는 악성댓글 부대의 뇌가 문제다.
누군가가 어떤 생각을 특정 시기에 했었다는 이유만으로 페미라고 공격을 한다.
이는 사람의 생각의 자유조차 용납하지 않는 독재적 발상이며 
사람을 지배하려는 극단적 정치적 발상인 것이다.
정치집단을 보면 북한을 욕하면서 북한보다 더 한짓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딱 그 모양이다.  일반적인 여성운동을 하는 사람까지 싸잡아 그들의 주장과 행동을 억압한다.
이게 정상적인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가능한 일인가?
개인의 생각 자체를 차단하는게 정상적인 국가인가?
페미를 싸잡아서 비판 하는 것은 그냥 극단적 극우 세력이고 뇌가 부족한 빨갱이라 할 수 있다.

 

약자와 강자를 구분할 수 있어야하고 
자기 위치를 알아야 한다.

일반국민은 페미가 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다.
애초에 정치공작으로 만들어진 반페미 집단 쓰레기들이 문제인것이다.

애초에 우리나라의 급진적 페미 자체가 극우적 급성장 정책으로 인해 만들어졌다.
그러면 원인 제공자를 척결해야 하는데 뇌가 비정상인 세뇌충들은 
오히려 피해자를 공격한다. 

 

결국 말도 안되는 범죄자들이 본인들 범죄를 가리기 위해 

국민들끼리 싸우게 하는게 페미논쟁이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치는 작년에 비해  60배가 넘고, 세금폭탄에 홍수피해 까지 발생하고 있지만

지금 정부는 사실 방관자에 가깝다. 일 가족이 코로나에 감염되어 일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와도 아무런 조치가 없는게 현 정부이다. 

 

무엇을 위한 페미 논쟁인가? 

본인이 서민이고 돈도 쥐뿔도 없는데 저 논쟁에 빠져 들어 극우편을 들고 있다면 

니딸이 겪게될 미래를 생각해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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