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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에관한것/정의

포털의 이중 잣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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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네티즌이 "랄지" 이라고 적었다고  제재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 정도 표현으로 댓글 제한하는게 현재 포털의 현실입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심각한 가짜뉴스는 방치하고 있죠. 

불법사이트 운영자랑 뭐가 다를까요?

포털은 가짜뉴스에 대한 제재를 가하지 않고 국민을 제재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가짜뉴스를 보고 피해를 보는 것은 일반 국민인데 왜 일반국민의 댓글만 제한 하는걸까요.

욕설은 혐오의 표현이니 제한을 가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가짜뉴스 범죄물은 방치하고 있습니다.

 

가짜뉴스를 믿고 유포하면 유포한 국민이 벌금 등의 처벌받습니다. 

가짜뉴스를 쓴 언론사는 클릭장사로 돈을 법니다.

 

언론사는 2030인턴기자를 채용하고 취재를 해오면 데스크에서 악의적인 제목으로 수정을 합니다.

클릭을 유도하고 복붙기사와 인용기사를 작성하게 하고 언론사의 돈벌이 수단으로 사용합니다.

결국 언론이라는 이름으로 2030을 범죄 소모품으로 사용하고 버리는 구조입니다.

 

가짜뉴스를 유포한 국민은 재판부에 해당 기사를 찾아 제출하기 위해 검색을 하지만

해당기사는 삭제되고 없거나 이미 수정된 이후 입니다.

 

현재 언론은 제대로 팩트체크를 하지 않거나 누군가의 말만 인용하여 악의적인 헤드라인을 사용하고

포털 메인에 노출시키고 공격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포털은 ai가 특정기준으로 상위에 노출 시킨다고 핑계만 대고있으며

포털 자체 규정조차 지키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연예인에 대해 "논란"이라고 제목을 붙입니다.

처음 본 내용인데 논란을 만들고 좌표를 제공해주는 행위를 하고 포털은 그것을 중개합니다.

내용은 무시한 채 네티즌들은 특정 연예인을 향해 비난하고 욕설을 합니다.

그렇게 누군가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극단적인 선택에도 언론은 조롱하듯 제목장사를 하며 기사를 작성하고 그 어떤 반성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방치하는 것 말고 포털(네이버, 다음)은 무엇을 했나요?

그 조치로 댓글을 제한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일반 국민의 목소리를 제한해왔고

대형언론사에 대해서는 규정대로 조치를 하지 않았죠...

ㅅㅂ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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