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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에관한것/정의

신의 선물 한지훈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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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눈물 한지훈 샛별 아빠가 범인일까?

한지훈은 딸을 끔찍히 사랑한다.

딸을 끔찍하게 여기는 이유는  

과거 어떤 사건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때문에 한지훈은 직접적인 범인일 가능성이 낮다.

 

1. 주민아와의 관계는?

사실 불륜으로 밝혀 졌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알고 있다.

가설 :

그러나 불륜이 아니다라는게 개인적 판단이기도 하고 반전요소이다.

주민아는 누군가에 의해 협박을 받고 있으며 배속의 아이는 경수의 아이이다. 그러나 한지훈아이라고 말하면서 한지훈을 협박하라고 협박을 받은 것

바로 문신남에게 협박을 받고 있는 것임

경수가 문신남이 맞냐 아니냐가 조금 의문의 요소가 된다.

경수가 문신남이 아니라면 경수도 오해를 하고 있는것임

문신남이 경수에게도 똑같은 사진을 보냈기 때문이다.

 

 

 

 

 

2. 5화 차범석 집에서 발견되는 의문의 사진 그진실은?

사진속 인물은 이순녀와 기영규이다. 사진으로 추리가능한 것들


 

3. 반지이니셜의 진실



차범석의 집에서 발견된 반지와 귀걸이 그리고 사진! 이를 조합하면 이런 추리가 가능하다. 아니 이제는 거의 확정이다.

반지의 이니셜 JH, TH  (JH=한지훈, Th=태희 ) 


 

이미 7화에서 태희로 확정 그러나 유심히 보지 않으면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장면

다만 정태희인지 문태희인지는 불명확하다.

기똥찬이 과거 회상중 장면에서 한지훈이 정태희라고 했으나 문서에는 문태희로 보임


결국 10년전 무진 연쇄살인 사건에서 기동호는 

1. 김재경(25)

2. 정태희(32)

3. 이수정(17)

이 세명에 대해 살해했다는 혐의로 기소가 되었음

1, 2에 대해 부인하다 나중에 결국 혐의를 인정함.


7화에서 호국이가 보이는것만 믿지 말라는 의미심장한 명언을 던짐

이는 10년전 사건이 진실이 아닐 가능성을 제시


기동호는 당시 협박을 받았던 것으로 추정됨 1화에서 수현이 취재 오자 다리를 보고 발작을 일으킨 것은 누군가가 당시 협박을하면서 수현과 같은 행동을 했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다.

기동호는 3.이수정에 대해 혐의를 인정했다. 나머지 두명에 대해 계속 부인하다가 1년 동안 누군가의 지속적인 협박으로 범행을 자백한다.

이순녀나 기동호, 기동찬 등 가족 두고 협박했을 가능성이 높다.

 


 

정태희를 죽인것은 한지훈이거나 공범이 있을 수 있다.

정태희는 한지훈과 연인관계였으나 집안의 반대로  헤어졌다.

그러나 정태희는 이미 아이가 있었고 아이를 지우라는 압박이 있었다. 그러자 정태희는 그 아이를 고아원에 맡기고 친정집인 무진에 머무르고 있다가 한지훈 또는 한지훈 아버지가 지시한 차범석에 의해 살해된다.

 

 

그렇다면 김재경을 죽인것이 누구인지 ??

이수정을 죽인것은 기동호가 인정했지만 이또한 반전의 포인트가 될 듯하다. 

기동찬 꿈에 나오는 장면에서 건강한 남성이 여성을 안고걸어간다. 이것은 정신지체를 가지고 있는 기동호의 행동으로 보기 어렵다.

 


 

 

이수정을 죽인것에 반전이 있다면 당연 기동찬일 가능성이크다.

기동찬은 술을 마시면 기억을 못하는 버릇이 있기때문에 반전 요소가 숨어있다. 

또는 초반에 언급되었던 10년만에 한국에 온 대통령의 아들이 연관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교사 차범석이 미쳐 말하지 못한 사실은 10년전 본인이 목격했거나 본인도 사건에 개입되었기 때문에 사건을 진실을 알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어쩌면 이런식으로 차범석이 김재경, 정태희, 이수정을 죽였을 가능성도 있다.

 

10년 후 차범석은 과거 사건을 빌미로 과거 사건 관련자들에게 돈을 요구하며 협박을 가한다. 그 중 하나가 한지훈이 아닐까?

물론 차범석은 누군가에 의해 이용되어진 도구에 불구하며 제거되어야할 대상이므로 해외 출국하는날 교통사고로 죽게되는것이다.


 

참고로 사건 관련자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다. 고아이거나 과거 사건으로 인해 가족을 잃은 사람들 중 하나, 또는 미카엘 학교와 관련

따라서 10전년 사건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과 가해를 준사람들과의 대립구조가 있다. 


 

 

 


8화에서 김수현이 눈물을 흘리며 한지훈의 과거 모습을 회상하는데 

그 당시는 사형찬성론자였음을 알수 있다.

과거 어떤 사건으로 인해 무언가 심정의 변화가 있는 계기가 있다는것을 알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이 내린 판단이 잘못된 판단인 줄 알면서 사형을 구형하여 기동호가 1급 사형수가 된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그것이 자신이 살인자이기 때문인지 아니면 자신 부모가 지시해서 애인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아서인지 몰라도 분명한건 자신 때문에 애인이 죽었고 기동호가 1급 사형수가 되었다는 것이다.

샛별에게 죄가 확실해지기전까지 마녀를 보호할 의무가 있다고 말한 대목도 바로 그때문이다.

사형집행론자 -> 사형반대론자 변질되는 사건인 것이다.

그것은 검사에서 인권변호사로 변화하는 계기가 되는것이다.


이 변화로 인해 과거 세력들과 대립 구조에 있고 한지훈은 큰 관점에서 본다면 김수현편에 있다.



4. 의문의 조력자?

한지훈은 과거 사건 관련자와 대항하여 현재 가정을 지키려고 싸우고 있음

자동차안은 한지훈을 협박한 사람으로 문신남일 가능성이 높다.




5. 딸 납치의 가능성

아빠가 딸을 데리고 간것은 납치의 개념이 아닐 수 있다.

안전한 곳에 데리고 가기 위해 손을 쓰다가 실수로 사건이 발생했을 가능성도 잠시 해볼 수는 있다.

굳이 상상을 해본다면 과거 세력들로부터 협박을 받다가 샛별을 보호하기 위해 데리고 갔는데 그 과정에서 일이 발생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2화 에서 범인을 알았다며 차를 타고 가는 걸로 보아 한지훈은 배제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결국 협박자들 중 한명이다.


6. 딸을 죽인 진범은 아빠?

스스로 야기한 과거 어떤 원인으로 인해 샛별이 죽었다. 때문에 아빠가 샛별을 죽인것이나 다름없다.

엄마가 과거로 돌아갈 것이 아닌 아빠가 10년전으로 돌아가서 해결할일...




믿거나 말거나 큰 반전이 있다면

정태희와 한지훈 사이 아이가 살아있음

그게 1화에서 나온 인물중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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